임영웅 생일 앞두고…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기부[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오는 6월 16일 생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서포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중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현재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과 자원봉사자의 내부 출입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 보육기관 경동원에 일반기부금 300만원, 마스크 6,000매(약300만원상당), 간식(베스킨라빈스 케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임히어로서포터즈’는 지난 1월 2일 임영웅의 ‘‘미스터트
BJ 철구, 외질혜 외도 폭로→지윤호 해명[천지일보=박혜옥 기자] BJ지윤호과 BJ외질혜와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지윤호는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일단 이번사건을 말씀드리겠다. 일단 제가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당사자들 의견이 먼저 중요하다 생각을 했다. 제가 끼어들 일이 아니라고 판단을 했고, 먼저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의심 하는 제주도에서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고 만난 적도 없었다”라며 “그 후에 문찬이와 합방 중 지혜가 들어와서 저희 모두다에게 리액션으로 노래를 시켰고, 그때 처음 알게 되서 제 방송, 그리고 애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 씨 추모공간 인근에서 열린 진상규명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휴대전화기 불을 켜고 있다. 손 씨는 지난 달 24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30일 인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1.05.2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3일 경남 진주시 반성역 인근에서 진주환경운동연합 주관 ‘기후위기대응 환경을 지키는 습지를 찾아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들이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 (제공: 환경운동연합)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솔미, 남편 한재석 붕어빵 두 딸 공개[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솔미의 남편, 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았다.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두 딸에 대해 언급하며 “첫째 딸은 성격을 저를 닮았고 둘째 딸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 그런데 둘이 케미가 정말 안 좋다”고 말했다이어 “첫째가 ‘엄마, 아빠’라는 말을 배울 때 둘째는 ‘아빠 오지 마’부터 배웠다. 근데 또 둘이 서로를 엄청
해외 물류비 부담 완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해 지역의 24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진주시에 본사·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중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5000만불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출을 위한 국내외 운송비·하역비·창고비를 업체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사업비 소
이스라엘과의 무력 충돌에서 엄청난 인명피해를 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다시 한번 고통스러운 현실에 직면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무력 충돌 과정에서 발생한 2천 명에 가까운 부상자를 치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에도 대응해야 하지만 의료 시스템은 사실상 붕괴한 상태다.여기에 전력, 상수도 등 기본 인프라마저 철저히 망가져, 국제사회의 잇따른 지원 약속에도 재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의료시설 붕괴했는데…무력충돌 부상자에 코로나19
서거 12주기 추도식 열려[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23일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여권의 잠룡들이 저마다 메시지를 내놓았다.이번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지도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며 “바보 노무현의 삶처럼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과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희망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추도식에는 여권의 잠
(서울=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얀마 군부 규탄 시위에서 재한미얀마인들이 미얀마의 평화를 바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방문, 시찰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민주당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국민의힘 “중요한 건 한미회담 그 이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의 3박 5일간의 방미 결과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2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직후 공동성명을 통해 포괄적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한미 양국은 또 반도체 5G·6G 기술과 반도체, 친환경 EV 배터리, 전략·핵심 원료, 의약품 등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SK, 현대자동차, LG 등은 400억 달러 규모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방문,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권양숙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뒷편은 사위 곽상언 변호사.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한 노무현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무현대통령 묘소에 헌화를 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미 정상회담 등 워싱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출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미세먼지 농도 나쁨[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황사가 내일(24일) 우리나라를 덮친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 사이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남동진하고 있으며 같은 날 오후 중국 북부지방에서도 황사가 관측됐다.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내일과 모레(25일)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으며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
‘코로나 장기화’로 업계 부진 연속호텔 빅3, ‘럭셔리 빙수’ 전면에영화관 상영 ‘나만을 위한 공간’홈쇼핑 ‘장기 숙박, 투숙상품’ 인기[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염병에 취약한 호텔업계가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텔업계의 부진은 코로나19 초기부터 예견됐다. 업계의 부진은 대면 서비스 업종인 호텔업 종사자들의 고충으로 이어졌다.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관광산업위원회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호텔 종사자 4명 중 1명은 일자리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