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486번, 인도에서 온 해외입국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는 4일째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20일(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광주 486)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486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광주486(소방학교 생활관 )번 확진자는 인도에서 온 해외입국자로 조사됐다.광주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광주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집합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휴관이용자 중심 도서관으로 재탄생국비 4억원 포함 총 10억원 투입[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 충현도서관이 내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광명시에 따르면 충현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4개월간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6억원을 추가해 노후 시설 개선과 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자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 및 휴게공간을 설치하고, 기존 유아실과 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등 현 집행부에 대한 탄핵안이 오는 27일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된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의 국회격인 대의원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통해 최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등에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건과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17일 주신구 대의원 등이 의협 임원 불신임과 비대원 구성을 제안했고, 대의원 82명이 동의한데 따른 것이다.임시총회 확정으로 최 회장을 비롯
[사우샘프턴=AP/뉴시스]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왼쪽)이 19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하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사우샘프턴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줘 0-1로 전반전을 끌려가고 있다.
강남3구 평균 증여 비중 43.8%[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에서 아파트 증여 비중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체 아파트 거래 건수 1만 2277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2768건으로 비중이 22.5%에 달했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고치다.증여 건수가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시기는 지난 7월(3362건)로, 증여 비중은 13.9%였다. 한 달 새 증여 건수는 줄었지만, 비중은 8.6% 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특히 지난달 서울에서 증여 비중이
허영지, 더 예뻐진 비주얼… “생존신고♥”[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허영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보라색 반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허영지는 작고 뽀얀 얼굴에 예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은 코로나19 감염병과 긴 장마,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약 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부응해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은 자제하고 가급적 자택에 머물러 주기를 전 임직원에 권고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직원을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인 충주 하곡마을과 제주 동백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해 고향집에 보내주기로 했다.또한 공사와 노조는 취약계
휴게소, QR코드 등 출입명부 작성혼잡안내시스템 통해 이용객 분산[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추석 연휴기간 중 이동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사를 중단하고 포장 판매만 허용한다.20일 방역당국과 국토교통부(국토부) 등 정부부처는 합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을 ‘추석 기간 특별교통대책’으로 정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 연휴기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포천시 거주자인 의정부 160번은 감염 불분명자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의정부 160번 확진자는 의정부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동거가족 3명은 감염되지 않았다.의정부는 3일 만에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감염 불불명자 발생으로 방역 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한편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소독 및 동선 정보를 조사하고
주호민 발언 사과… 무슨 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앞서 주호민은 지난 18일 트위치에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최근 웹툰 검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옛날에는 국가가 검열을 했는데 지금은 독자가 한다. 시민 독재의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주호민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어 선택이 신중하지 못했다”며 “시민 독재는 제가 조절하지 못해서 나온 실언이었고 사과한다”고 말했다.또 주호민은 최근 여성 혐오 논란으로
한국은 813만 명으로 15.8%…2025년 25% 전망일본 국민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8.7%를 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20일 NHK 방송이 총무성을 인용해 보도했다.1년 전에 비해 30만 명이 순증해 총 3617만 명에 달했다. 고령자 절대 규모 3617만 명과 총인구 비중 28.7% 모두 일본 최고기록이자 세계 기록이다. 고령자 총인구 비중이 25%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불린다.일본 총인구는 1년 새 29만 명 줄어 1억2600만 명이 되었는데 고령자는 더 늘어 비중이 0.3%포인트 올랐다. 고령자 인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 맑은 날씨를 보인 20일 저녁 7시 담양군 담양읍 천변1길 골목길 주변 주택가 담벼락을 타고 내려온 ‘석류’ 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있다.‘석류’에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대의 미색을 자랑하는 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섭취했다고 전해진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 문제가 시작 전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이에 따라 불합격자여도 기존 합격자의 커트라인을 넘을 경우 추가합격 처리될 예정이다.20일 경찰청은 지난 19일 치러진 ‘2020년 제2차 순경공채 및 경찰행정학과 경력채용 필기시험’과 관련해 “일부 시험장에서 경찰학개론 9번 문제 내용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공지하는 등 시험 관리상 문제가 있었다”며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병상 확보·방역 관리에 만전[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부의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9월 27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세종시는 이와 관련 종교계 대면예배 및 시민 외출 자제,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시간 등을 조정했다.고위험시설 중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오전 1시~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완화했고(집합금지→집합제한) 방역수칙을 엄격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을 찾아 코로나19 위기를 맞은 공연예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팬카페 공지창 ‘수해민 돕기 모금’ 보고 눈길[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지난 19일 오전 기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공식 가입자 수가 13만명을 넘어서면서 팬카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에 올라온 팬카페 공지창에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 내용이 게재됐다.영웅시대에 따르면 성금은 지난 8월 11~21일(23일까지 모두 포함)까지 총 8억 9668만 2219원을 모아 전액 기부했다.지난달 24일 ‘영웅시대 수해민 돕기 모금 보고’란 제목으
9월 27일까지 2단계 행정조치 시행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국적으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27일(일)까지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연장되는 주요 조치 내용은 ▲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 특수판매업(다단계, 후원방문,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집합금지 ▲ 종교활동 집합제한(비대면 예배 권고, 단,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내
22일 본회의 처리키로 합의아동돌봄비 지원 등도 대립처리 지연은 여야 모두 부담[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아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추경안 처리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2일 본회의에서 4차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21일 예결위 소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예결위 소위원회 결론을 바탕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본예산안과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통신비 2만원 지원과 아동 특별돌봄비 20만원 지원이 막판 쟁점으로 남아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만13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카페 ‘cafe. 꿈을 담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픈한 카페 ‘cafe. 꿈을 담다’는 소하동 창업지원센터 2층 코워킹라운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장애청년 운영자 선정 후 협력사(partners)를 통한 전문가 멘토링 교육·훈련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카페에는 장애청년이 커피 및 음료 제조에 집중하고 1인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무인결재기 키오스크를 배치해 카페 운영의 효율화를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0일 강원도 코로나19는 지난 15일부터 6일간 변동 없는 217명을 유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0시 기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2명, 해외유입 1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2975명이다고 밝혔다.특히 지난달 8.15광복절 도심 집회 이후 전국적 확산되어 400명까지 올라간 확진자 수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약 한달 만에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강원도 코로나19 발생동향(20일 기준) 지역별 현황으로는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