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기호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겨울을 앞두고 ‘BNK경남은행 공감글판(겨울편) 문구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공감글판은 지역민과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고취하기 위해 예경탁 은행장의 ‘향기를 담은 따뜻한 은행’ 아이디어 중 일부가 바탕이 되어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공감글판 겨울편에 어울리는 20자수 이하의 창작 문구다.접수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 접속한 뒤 ‘경남은행 공감글판 문구 겨울편 공모전’에서 첨부파일을 받아 작성해 오는 7일 화요일까지 m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내년 8월 31일 일몰되는 예금보험료율(예보료율)의 한도 연장이 추진된다. 예금자보험법이 일몰되면 예금보험료 수입이 7천억원가량 급감하는 등 기금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현행 예보료율 한도(0.5%)의 적용 기한 연장을 골자로 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예금보험제도는 금융회사가 파산 등의 이유로 고객에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로부터 예보료를 받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이 지난달 30일 뇌출혈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방송인 김태민(45)을 애도했다.MBC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은 1일 지난 15년간 활약한 김태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김정현 아나운서는 “15년간 함께했던 김태민 리포터가 지난 월요일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됐다. 취재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으며 좋은 동료이자 따뜻한 아빠이자 남편이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이영은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다. 따뜻한 남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5대 은행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터넷전문은행까지 포함하게 되면 카카오뱅크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소득은 1억 1006만원으로 조사됐다. 5대 은행 전부 1억원을 넘었다.특히 하나은행은 1억 1485만원을 기록해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KB국민은행(1억 1369만원), 신한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뜻하는 ‘쉬었음’ 인구 중에서 청년(15~29세) 10명 중 3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 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8만 3천명 감소한 수치다.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활동 상태는 가사(36.5%), 재학·수강 등(20.4%), 연로(15.6%), 쉬었음(14.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기식 병무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송선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저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라면을 먹으면 안 된다고 실랑이했던 짜증스러운 시간이 있었고 그 때부터 라면을 좋은 음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향미제나 인공조미료(MSG)를 넣지 않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제대로 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자녀들을 찐사랑으로 키우는 직원들로 팀을 꾸려 저의 진심을 담아 만든 ‘푸디버디’를 론칭합니다. 못 먹게 하지 마십시오. 이제는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하림이 1일 강남구 CGV청담씨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일 국회를 찾아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 도지사는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모든 쟁점은 해소됨, 국회는 11월 정기국회 내 우주항공청법을 통과시켜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박 도지사는 시위 전에 "그간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양당 원내대표, 과방위 양당 간사 등을 만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고 도민들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여야 모두 적극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44)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최동석이 루머 확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지난달 31일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라면서도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어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이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선, 강기윤, 최형두, 윤한홍, 이달곤 창원 지역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 건의,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이라는 100만 창원시민들의 숙원을 실현하고 경상국립대 의대정원 확대를 위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당국이 지난달 24일 북한 소형 목선에 동해 북방한계선(NLL)이 뚫렸는데도 당시 관련 대응 작전에 나선 부대와 장병을 대거 포상하기로 했다.동해 NLL 경계 실패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이라 파장이 일지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선 경계 실패를 성공한 작전으로 둔갑시키더니 포상까지 한다며 군의 사고체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합참, 北목선 관련 포상계획 발표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 소형 목선을 최초 식별하고 추적 및 감시하는 등 작전에 기여한 부대와 인원을 선정했다며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