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거주지 PK5 외곽서 발생6년간 기독교-무슬림 분쟁 지속[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총격이 발생해 가톨릭 사제를 포함한 최소 15명의 기독교인들이 목숨을 잃었다.영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말 괴한이 권총을 들고 노틀담드파티마교회를 급습해 수류탄을 던지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세스 알리우 사제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충격과 공포 속에서 성도들은 총탄을 피해 도망 다녔다. 또 수류탄이 교구 바닥에 떨어지면서 일부 성도들은 건물 안에
포교사단 “PD수첩, 훼불언론의 청부방송”조계종 교권수호 비대위 MBC 항의방문[천지일보=이지솔 기자] MBC PD수첩 ‘큰스님에게 묻습니다’ 방영 이후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교육원장 현응스님에 제기된 의혹들이 종단 내를 뒤 흔들고 있다.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지난 3일 PD수첩 방영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PD수첩을 ‘훼불언론의 청부방송’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포교사단은 “PD수첩은 부처님오신날이라는 국민적인 축제를 앞두고 이 방송을 내보냈다”면서 “이는 한국 불교계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담겨 있지 않으며, 불교계
미국·일본·UN “국가로 인정 할 수 없다” IS 사용 안해전 세계 언론, 의미 해석에 따라 자율적으로 명칭 사용국내 전문가 “발표 인용했을 뿐… 굳이 구분할 필요 없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에서는 IS로 쓰던데요. ISIS는 무슬림이 아닙니다. 그들은 세계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시오니스트 조직이지요. 무슬림들이 나쁜 짓을 할 때는 이슬람교가 아닌 그 사람을 비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린, 여, 인도네시아).”전 세계의 적이며 그들이 믿는다고 주장하는 이슬람교 내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비난을 받는 조직이 있다. IS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3일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목사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측은 조사과정에서 이 목사가 혐의를 전면 부인해 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은 이 시각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모습.
사회 저변 자리한 ‘카스트’ 문화타종교인 살인해도 처벌은 없어 정치인·공무원·경찰 범행 가담반-개종법 재개정 움직임까지[천지일보=강수경 기자]#1. 지난 1월 잠무카슈미리에서 유목민 부모의 말을 방목하러 갔던 8세 무슬림 소녀 아시파 바노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어린 소녀는 사원에서 잔인하게 집단 강간을 당한 후 살해됐다. 용의자인 8명의 힌두교인 남성들은 무슬림 부족에게 공포감을 심어줘 쫒아내려고 범행을 계획했다. 범인 중에는 지방공무원과 경찰이 포함됐으며 사원관리인까지 범행에 공모했다. 최근 용의자들은 법정에 나와 무죄를 주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갖고 올해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공모하는 사업은 ▲유교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인성교육 운영 ▲문화관광 프로그램 진행 등 3가지다.유교아카데미는 향교·서원 공간을 활용해 인문학을 진흥하고 선비정신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통합과 융합 시대정신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 동서양의 문(文)·사(史)·철(哲)을 학습하고 체험해 인문학을 보급하고 기존에 실시하던 사업을 강화해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겠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최영갑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이 사업단원들을 소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최영갑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이 사업 소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김영근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유림들이 사업 내용을 살피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유림들이 사업 내용을 살피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유림회관에서 2018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갖고 올해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신도회 “불자 분열위한 불순한 의도”성불연 “두 스님, 사태에 대한 책임져야”조계종 “PD수첩에 응분의 책임 물을 것”[천지일보=이지솔 기자] MBC PD수첩 ‘큰스님에게 묻습니다’ 방영 이후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교육원장 현응스님에 제기된 의혹으로 종단 내 논란이 거세다.조계종 중앙신도회는 3일 PD수첩 방영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일방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방송을 강행한 것은 불자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불순한 의도”라고 비난했다.이들은 PD수첩에 “제작진은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는 전국의
“세 부처 그린 작품, 5점만 있어 귀중”조선 후기 조성된 불교 유물도 전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13번째 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는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였다.박물관은 3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세 부처의 모임 - 상주 용흥사 괘불’ 전시회를 열었다.용흥사는 경북 상주 연악산 기슭에 위치한 김천 직지사 말사로, 진감선사 혜소(774∼850)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용흥사 괘불은 1684년 90여명이 넘는 인원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용흥사 주지 우성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우성스님은 “상주 용흥사 괘불은 330여년 전에 그려진 그림에도 불구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다.괘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불교회화실에서 전시된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기동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배 관장은 “상주 용흥사 괘불을 보는 사람마다 세 부처님이 몸과 마음을 치료해 항상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괘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불교회화실에서 전시된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기동 관장과 용흥사 주지 우성스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괘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불교회화실에서 전시된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다.괘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불교회화실에서 전시된다.
외국인 근로자 등 108명 동참“행복한 시간, 함께해 즐거웠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진영)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수혜계층을 대상으로 ‘꿈’이라는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쳤다.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3가구를 선점해 진행됐으며, 신천지 자원봉사자와 외국인 근로자 108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벽화를 그리기 전 갈라진 벽면을 시멘트로 메우고 벽면 밑 지저분한 잡초를 뽑아 꿈을 담은 벽화를 완성했다.‘신천지 벽화그리기’ 봉사는 마을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집의 담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직무가 정지된 전명구 감독회장을 대신해 교단을 이끌 감독회장직무대행을 뽑기 위해 오는 18일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한다.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최근 서울연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긴급 감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정민)는 지난 4월 성모 목사가 제기한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당선 무효’에 관한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재판부는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전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