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2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경남·대구·경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등을 운영하는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2024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로앤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로톡’과 ‘빅케이스’를 통해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는 등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로앤컴퍼니 측은 전했다.해당 표창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면서 정보·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단체와 개인에게 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뉴질랜드에서 발사된다.정부는 이번 발사를 통해 일단 위성의 성능을 확인해 보고 앞으로 10대의 위성을 추가로 우주에 보낼 예정인데, 소형위성들을 한 무리처럼 운용하며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게 된다.◆뉴질랜드서 오전 7시 8분 발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8분 57초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발사 후 50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또한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손보는 약 3억원을 후원해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번 박람회에 농협손보가 조성할 정원은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전KPS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구성한 ‘청렴 혁신 TF’의 출범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청렴 다짐 퍼포먼스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날 킥오프 미팅에는 본사 처·실장 전원을 비롯해 전국 60여개 사업처‧소장도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의 부서장급 고위직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미팅에서는 부패에 취약한 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5엔대에 육박하며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강진군에서 일하는 베트남 출신 계절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어업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한국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능력개발원과 협력해 강진 도암농협의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어와 한국 생활·문화 이해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 동안 대면으로 이뤄지며 6월까지 매주 토요일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외장 디자인은 상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가 끝난 뒤 취재진들이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카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급 불안에 대비해 지난 2월 정식기에 사전 수매계약을 해뒀던 시설(비닐하우스) 봄배추를 출하한다.23일 aT에 따르면 정부는 그동안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비축 물량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온 가운데 겨울 배추 생산량이 평년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물량 확보에 나섰다.이에 배추 모종을 심는 시기에 충남 예산, 전남 나주 등 시설 봄배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사전 수매계약을 통해 1000톤을 확보했다. 정부는 확보한 시설 봄배추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이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에서 차량 소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22일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지식재산공제에 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지식재산권 분쟁 리스크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종근당은 지난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세포 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색소침착’과 피부 고민 노하우를 담아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할 수 있는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를 도와주고 헥실레조시놀, 알부틴, 알파비사보롤, 트라넥사믹애씨드, 유용성 감초추출물 등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도와준다.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기미의 생성을 차단한다.특히 동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