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2026년 4월 10일~5월 24일 세종중앙공원 등 도시 전체서 열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
매달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4월 1일부터 신청 접수상·하반기 1500명씩 총 3000명 지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해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청년정책에 대한 전담·전문기관으로서 새롭게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월세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로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신문교 이어 두 번째 교량 명품화 사업 착수 발표교량 135m, 예산 130억원 투입 내년 상반기 착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되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 활짝 핀 목련꽃이 아름답다. 최근 대전지역 기온은 영상 4~5도에서 15~17도, 일교차가 10도 전후로 쌀쌀한 봄바람 속에 따뜻한 봄 햇볕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갑자기 비라도 내리면 목련꽃이 다 떨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하는 시기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 활짝 핀 목련꽃 아래에서 방문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대전지역 기온은 영상 4~5도에서 15~17도, 일교차가 10도 전후로 쌀쌀한 봄바람 속에 따뜻한 봄 햇볕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갑자기 비라도 내리면 목련꽃이 다 떨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하는 시기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이해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 0시부터 대전 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는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고 전했다.이은권 후보는 한밭수
5개 관광 콘텐츠 분야 5개 기업 선정, 기업별 최대 900만원 지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오는 4월 25일까지 대전, 세종 및 충청권의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콘텐츠(여행 프로그램)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트라바운드 관광’이란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이르는 말로서 경제 침체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해외여행객은 줄어든 반면, 짧은 기간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말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대전
“동료 세종시민 한분 한분 찾아세종의 미래 위한 선택을 호소드릴 것”[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세종 ‘필승’ 선대위가 27일 오전 선대위 합동 충령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내일(28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동참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 후보, 이준배 세종시을 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필승선대위 및 핵심당직자
27일 현장 방문… “시민 안전 위해 노력해 줄 것” 당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김경모 지구대장으로부터 관내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청사지구대는 지난 2월 13일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 개청한 신설 지구대로, 경찰관 34명이 근무하고 있다.특히 청사지구대 개청 이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나성동에서는 112신고가 전년 대비 3
백경증류소, 농업인대학 방문농산물 가공산업, 농업인재양성 강조[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
29일부터 청년창업지원카드 접수290명 선정, 매월 50만원씩 6개월 지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올해 청년창업가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대전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사업비(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를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매출액 3억원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역 일대에 공급 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지난 주말 간 견본주택에 1천여명의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 10% 중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통해 실납부 계약금을 체감상 5%로 낮춰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중도금 무이자
실무자 대상 법제 업무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기별 교육[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시행된다.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마련된 교육 중 첫 번째 자리다.‘자치법규 입안 기본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치법규 입안 기준 및 작성의 원칙 등을 주제로 2시간
신규 산단 5개소 조성계획 발표산단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대전시는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 도시 실현을 위해 경제발전에 초석이 될 신규 산업단지 5개소(1891천㎡, 58만평)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8천㎡, 7만평) ▲서구 오동 지구(824천㎡, 25만평)와 ▲봉곡 지구(332천㎡, 10만평) ▲대덕구 신대지구(291천㎡, 9만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오는 27일부터 수시로 신청 받아 10월까지 상설 버스킹 운영[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오는 27일부터 수시로 신청을 받아 4월 17일부터 10월까지 상설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엑스포 상설 버스킹은 대전이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선정된 갑천 일대의 엑스포다리에서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년차로 전년도에 ‘들썩들썩 인 대전’, ‘청춘 마이크’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지역예술인과 대전시민들로부터 문화예술의 장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엑스포다리 버스킹 운
산하기관 이사까지 배석 이례적“조직 이기주의 타파, 혁신적인 변화” 주문대전 발전·시민 행복 소명 의식 잃지 말아야복무 전반 철저한 감사 지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혁신 및 기강확립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2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 민선 8기 취임 후 처음으로 시 산하기관 상임이사들까지 배석시키면서 지난주 주간업무회의에 이어 이날도 공직기강 다잡기에 주력했다.변화를 주도하고 조직 이기주의와 불협화음을 타파해 조직 혁신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다.대전시와 시민만을 위한 행정업무
1~2호 대상자에게 진로탐색비 100만원씩 지급, 전국 최초 사례나라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취·창업 등 사회복귀 마중물 역할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1, 2호 지급대상자들은 “전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모친상* 별 세 : 최점이 씨(85세), 3월 24일 * 상 주 : 아들/윤성국, 윤정국, 며느리/배정순, 딸/윤순금)* 빈 소 :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백합원7호실* 발 인 : 2024년 3월 26일(화) 12:00* 장 지 : 대구 달성군 명곡공원* 연락처 : 053-258-4444 / 010-5403-68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벌며 시민과 함께 해온 ‘진짜 세종 후보’“시민이 원하는 일, 원하는 방식 대로, 지금 해내겠다” 포부 밝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24일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10년간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벌며 살아온 보통 세종시민인데다 대통령직인수위, 세종시장직인수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