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이현정 기자] 사회적기업 ‘희망키움’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됐다.

희망키움은 여수 지역의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고용창출에 기여, 사업 영역은 인쇄와 출판, 퍼즐 등이다.

희망키움은 이번 공식상품화권자 선정으로 단순 맞추기 퍼즐부터 교육용 퍼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퍼즐까지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퍼즐 제품을 개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희망키움 문상엽 대표이사는 “박람회 마스코트, 전시관 뿐 아니라 거북선과 같은 지역 관광 아이콘 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퍼즐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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