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OECD 사무총장 및 각 분야별 각료들 ⓒ천지일보(뉴스천지)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직접 발표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세계원조개발총회’에서 오후 1시부터 미디어센터 메인 브리핑룸에서 ‘효과적인 기관연계’ 라는 주제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30일 채택된 부산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방향과 북남교류와 남남협력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을 진행하고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았다.

이번 브리핑에서 앙헬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많은 국가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또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며 “이제는 북남과 남남이 협력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이 필요하다. 개도국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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