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해운은 실종·사망자 가족들과 보상 협의를 마무리한 상태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사는 실종자와 사망자 유가족에게 선원 보험금과 장례 보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선사 위로금을 전달하는 방법도 고려중이다.
한편 인천 해양경찰서는 선장 안모(56) 씨를 상대로 사고 책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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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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