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26일 오후 9시 13분경 부산 수영구 부산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김모(26) 씨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 방향 운행이 24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우울증과 심장 장애를 앓아왔다는 사실을 입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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