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전략, 포기할 수 없는 국가백년지대계’ 

▲ 안희정 충남도지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16일 저녁 7시 30분,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기 대전충남 노무현 시민학교’ 마지막 강의를 맡았다.

이날 안희정 지사의 강연은 ‘지역균형발전전략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백년지대계’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인 노무현재단 대전·충남 지역위원회는 “이 ‘대전충남 노무현 시민학교’가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지역 가운데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대전충남 노무현 시민학교’는 지난달 26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정치개혁과 시민주권운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후, 2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시민참여와 언론개혁’, 9일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의 ‘시민이 보는 손에 잡히는 경제(경제개혁)’라는 주제로 각각 이어지고 있다.

▲ 지역으로 찾아가는 노무현 시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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