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국회의사당 인근 식당에서 충남도 안희정 지사가 지역 국회의원, 도 간부진과 함께 간담회를 하고 있다.(충남도청)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안희정 지사가 13일 국회의사당 인근 식당에서 충남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 간담회를 열고,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충남도는 제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과 도 간부진 간의 상견례를 한 후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했다.

간담회에는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와 양승조, 박완주, 박수현, 김태흠, 이명수, 성완종, 김동완, 김근태, 홍문표 의원 등 충남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10명 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에서는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본충 행정부지사, 권희태 정무부지사, 실‧국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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