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현남면 복지회관에서 군정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정상철 양양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양양=김현진 기자] 양양군이 1일 오후 현남면 군정설명회를 끝으로 6개 읍‧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정상철 양양군수를 비롯한 군청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양읍, 손양면, 서면, 강현면, 현북면, 현남면을 돌며 각 지역의 이장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각 고을의 이장들은 지역의 고충을 건의했고, 군의 실무자들은 군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현남면 내 이장들이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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