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현안사업 6건 및 ‘제60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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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부여군을 방문해 ‘제60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부여군의 발전을 모색했다.

지난 4일 금산군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문에서 안 지사는 먼저 부여군 공무원들에게 ‘민선5기 충남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공무원, 지역 기관장, 지역 리더 등과 잇달아 대화를 나눴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걸맞도록 공공기관의 역할·기능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틀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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