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역에 붙어있는 공고물. ⓒ뉴스천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시간도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 출범 60주년과 500km 무사고 달성한 기념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날은 8월 15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익일 2시 막차까지다. 막차는 판암행은 익일 1시 54분, 반석행은 1시 50분으로 반석행은 대전역에서 출발한다.

이용방법은 각 역에서 우대권을 교부받아 승차하면 된다. 단, 우대권은 행사 당일 만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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