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찰서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해경찰서(서장 고창윤)는 21일 경찰서에서 고창윤 서장을 비롯한 김진억 동해교육장, 박경옥 YWCA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창윤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사항 소개 및 신규회원 5명을 위촉하고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김명호 경사의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됐다.

고창윤 서장은 “학교폭력 등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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