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광복절 기념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통해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부산은 태극기달기 캠페인으로 가로변뿐 아니라 가정과 버스에도 태극기를 게양해 ‘움직이는 태극기 홍보단’을 방불케 했다.
또 자전거 동호회는 용두산 공원에서 열린 타종행사에 맞춰 자전거에 태극기를 꽂고 어린이대공원, 사직운동장, 항일학생의거 기념탑을 참배하는 ‘나라사랑 출발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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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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