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고창윤)는 21일 동해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해 최근 웰빙휴양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망상해변에 대한 치안대책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망상해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국내 최고의 휴가 명소 9곳에 선정됐고, 동해시가 고품격 휴양타운 조성을 목표로 콘텐츠를 다양화 함에 따라 예년보다 많은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마련됐다.
동해경찰서는 치안정책인 안전한 동해, 행복한 시민 만들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의 피서철 치안대책을 협의, 치안 인프라 구축을 통한 피서지에서의 4대 사회악 근절로 도심에 지친 피서객들이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해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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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기자
water007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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