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가 매년 급성장 하고 있는 크루즈산업을 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중앙정부에서도 정책과제로 선정한 사업이며, 크루즈사업은 정책개발, 인력양성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크루즈산업의 실질적인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한국크루즈산업협회(가칭)를 이른 시일 내에 설립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속초를 기점으로 하는 환동해권 주중(월~목)에 운항하는 연안크루즈를 운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시기는 하모니크루즈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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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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