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동해시 관내 명영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동해경찰서를 견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경찰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고창윤)는 26일 동해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해시 발한동 소재 명영한 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을 초청해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유치원지킴이’ 시청각 자료를 통한 인성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또한 경찰서 상황실 등 경찰서 내부를 견학하고 경찰차량 탑승체험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원생 대부분이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경찰 경무과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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