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재경양양군민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천수 바른식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재경양양군민회 정기총회 및 9·10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양양군민회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천수 바른식 대표이사,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두순 공간찬넬 대표이사, 정상철 양양군수, 김일수 양양군의회 의장, 김택철 양양군의회 부의장, 윤철규 강원지방경찰청장, 오강현 전 특허청장, 윤명식 전 KBS재팬 사장 등 양양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천수 대표이사는 이두순 9대 재경양양군민회장에 이어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천수 신임회장은 “재경양양군민회를 화합과 단결로 똘똘 뭉치도록 잘 이끌어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후 만찬이 진행된 뒤 쌍둥이가수 윙크의 사회로 가수 조영남, 장미화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행사장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 쌍둥이 가수 윙크가 축하공연 사회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가수 조영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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