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이 될 수 있도록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장관 인증서가 발급되는 ‘삼척의 도자문화 역사체험(인증제 1473호)’을 비롯해 청소년 금융교육 ‘열려라 참깨’, 무한도전 스매싱(배드민턴), 나의 즐거운 악기(피폐), 누구나 배우는 수어노래, 라인 up(방송댄스) 등 6개 과정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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