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철저하고 엄격한 언론이 될 것”
“땅 아래 있다가도 하늘까지 솟아오를 강한 기운을 가진 신문”

▲ 천지일보의 창간예비1호. ⓒ뉴스천지

광미명성학 네임컨설트라는 신개념의 상호를 상용화 한 조현아 원장. 그 본인 역시 이름을 3번이나 바꾸면서 새로운 삶을 설계한 사람이다. 또한 세 권의 책을 통해 이름이 가진 놀라운 기운에 대해 주목시킨 인물이다.

그는 성명학이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영동수리학, 주역, 음양오행이라는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 명확한 학문이며 통계학적인 과학이라고 설명한다.

광미명성학은 그동안 작명소에서 한자로만 그 뜻을 풀이 했던 것과 달리 한글 이름의 뜻풀이도 중요시한다.

그렇다면 광미명성학에서 본 ‘천지일보’라는 이름이 가진 기운은 어떠할까?

‘천지’는 모든 경서에서 언급할 만큼 그 뜻이 중대하고 높아서 지구상에 높은 뜻과 귀한 가치는 하늘과 땅에 빗대기 마련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천지’라는 이름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녹록치 않다.

반면 광미성명학 조현아 원장이 풀이한 ‘천지일보’와 인터넷 뉴스 ‘뉴스천지’에 대한 평가는 달랐다.

천지는 ‘주위신망운’으로 11수리이다.

11수리는 서울과 대도시 지명에 쓰는 이름에 나타나는 수로 “주위의 신망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철저하고 엄격하여 중심을 세우고 바른길을 가려는 언론사에게는 대단히 이상적인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金(금)이 많기 때문에 내ㆍ외부로 시끄러운 것은 당연하다”며 이것은 중심이 강한 의지 앞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천지일보가 모든 종교를 아우르며 화합과 상생을 이루려는 뜻 앞에 많은 우려와 질타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앞으로 창대하게 될 언론임은 ‘천지’와 ‘일보’가 합쳐져 23수의 이름이 되었을 때이다.

‘천지일보’는 “땅 아래 있다가도 하늘까지 솟아오를 강한 인내를 가진 신문”이라고 설명한다.

다음은 인터넷 뉴스 ‘뉴스천지’에 대한 조 원장의 해석이다. “재물과 돈이 충분하며 이름을 크게 날리는 이름”이라는 설명이다.

18수로 이 역시나 金(금)이 많아 세간의 많은 말을 타야 하겠지만, 아주 큰 인기를 얻게 된다는 해석도 덧붙였다.

조 원장은 “이런 이름을 얻고도 성공하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 정말 좋은 이름을 얻은 만큼 내부적인 노력이 합쳐져서 이름을 크게 알리는 힘 있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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