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부터 3박4일간 열린 ‘2013 로보월드’가 27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중공업 부스서 차체 조립 로봇 시연이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7일 오후 킨텍스 로보월드 2013 현대중공업 부스서 차체 조립 로봇 시연이 선보이는 가운데, 아이들이 신기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4일부터 3박4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3 로보월드’가 27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국 17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로봇기계산업 분야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명사초청강연회, 한국최초우주인 고산 및 로봇박사 데니스 홍 사인회,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펼쳐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