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2013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2013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13개국 15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는 1968년 여름 처음 한국을 방문해 청계천 빈민가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이후 20여 년간 한국 빈민구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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