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경기도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청)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경기도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연합회 신임회장으로 ㈜희성소재 박사옥 대표가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박사옥 연합회 회장은 2015년 12월까지 2년간 IICC 연합회를 이끌며 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도모 및 산학연 협력강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박 회장은 “IICC 회원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산학연관 간 공동협력 추진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ICC는 경기도 전략산업의 혁신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해 경기도 산학연 연계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14개 산업 14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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