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봄꽃 테마길 조성을 위해 한 아주머니가 팬지꽃을 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아름다운 테마 꽃길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오전 9시 도청 오거리 교통섬과 도심 내 시가지에 봄꽃(팬지 3종) 8만 4천 본을 심고, 새봄 맞이에 나섰다.

한편 지난달 팔달구청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새 봄맞이 중점 청소기간을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해 주민 스스로 솔선수범 참여해 깨끗한 거리, 내 집 앞(내 점포)은 내가 쓸기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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