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왼쪽)과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제4회 3.1 정신 살리기 시민 한마당 및 행사체험 소감문 대회를 지난 1일 경기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 만세운동 자주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직접 부스 체험을 통해 3.1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염태영 수원시장, 애국지사, 광복회원, 관계 단체장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체험부스는 왜곡된 우리역사 바로 알기, 태극기·무궁화 바로알기, 대한민국 희망나무, 연상관, 위인체험,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독립군 옥고 체험, 신독립군 군사훈련 등 테마별로 특화된 20여 개로 구성돼 즐거운 역사 체험의 장이 됐다.

▲ 체험부스인 참사랑봉사회 수원 만남지부에서 진행하는 무궁화 종이접기를 한 시민이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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