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삼성카드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6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기(534억 원)보다는 26.52%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903억 9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4%, 전기(706억) 대비 27.97% 늘었다.

1분기 매출액은 7315억 8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으나, 당기순익은 676억 원으로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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