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여행의 묘미’ 여주인공 강기화 광주국제영화제 빛낸다 (사진제공: 에이썸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2월에 방영되었던 OCN 드라마 ‘처용’ 에서 한맺힌 귀신역을 맡은 배우 강기화가 28일 개최되는 광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강기화는 드라마 ‘처용’ 뿐만 아니라 영화 ‘마녀’ ‘앵두야 연애하자’ ‘체포왕’, 드라마 ‘ 각시탈’ ‘불한당’ ‘너라서 좋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탄탄하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기화는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여행의 묘미’ 여주인공으로 아역배우 출신다운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레드카펫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또한 강기화는 “여행의 묘미가 광주국제영화제에 초청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강기화의 주연작품 ‘여행의 묘미’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상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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