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사진출처: 유설아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채임가로 일하고 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유설아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스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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