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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6일 오전 10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중구 주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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