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19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강남점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모델 박형섭이 자리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19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강남점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10월 11일 지상 3층 규모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후 두 번째 스토어 오픈인 문샷 강남점에 모델 이성경, 최소라, 장기용, 박형섭, 우주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샷 강남점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송신기와 인포메이션 타위를 결합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이벤트 및 메시지를 문샷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뷰티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빙스틸 효과를 통해 문샷의 장점인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후 꿈을 현실로 만든 당시의 기적을 표현한 단어인 문샷은 기존 뷰티에 대한 고정관념을 얽매이지 않고 색다르고 다양한 노선을 제시한다.

2030 트렌디한 여성을 타겟으로 잡은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다.

한편 문샷 강남점 스토어는 문샷 컬러 인형토끼를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품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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