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3ON3 길거리농구대회’ 내달 10일 개최 (사진출처: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5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정부 3ON3 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5월 10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린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한 팀에게 장학금과 의정부시장상, 신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

‘2015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배려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 문제, 가정 내 소통,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의 희망을 꿈꾸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캠페인이다.

3ON3 농구대회는 부천, 의정부, 서울 등 3개 지역에서 열리며, 4강에 진출한 팀은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나눔대축제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우승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준우승팀은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여하게 된다.

지난 12일 부천대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농구대회는 초·중·고등부 58개팀에 출전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입상팀에게는 장학금과 부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됐다.

의정부 3ON3 길거리농구대회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일까지며 접수 및 문의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www.yeshan21.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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