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임신.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해 7월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한 박지성은 21일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달 14일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출전한다”며 아이의 태명을 밝혔다.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 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성 김민지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임신, 축하합니다!” “박지성 김민지 임신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박지성 김민지 임신, 만두라고 하니 정말 동글동글하고 푸근하고귀여운 인상의 아기가 연상되네요” “박지성 김민지 임신, 좋은 부모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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