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187 김동현 (사진출처: 김동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UFC 187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는 팀 매드가 있고 양성훈 감독님이 계시고 티파니 누나 가족 분들이 계시고 알랜과 정원이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도와주신 모든 스폰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라스베이거스까지 와주신 쎄다 김상우 사장님과 김인수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현은 지인들과 함께 승리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동현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에 출전해 조쉬 버크만을 상대로 3라운드 서브미션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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