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경방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파이널 매치가 열렸다.

애런 헤인즈 선수가 이광수 앞에서 덩크슛 동작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하하, 이광수가 고양오리온스 소속 애런 헤인즈, 조 잭슨과 농구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농구대회는 총 200팀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이날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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