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현장을 찾아 롯데그룹 관계자들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황과 롯데월드몰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다만 신 총괄회장과 동행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는 롯데 관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출입을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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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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