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이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 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 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공항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이버환전 및 전화로 ‘One-stop 전화로’ 환전고객도 포함된다.

먼저 하나멤버스 회원으로 USD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EUR,JPY)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환전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국민관광상품권, 모바일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KEB하나은행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으로는 USD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주요 통화(USD,EUR,JPY)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최신 아이패드 프로, 국민관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별도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및 김해국제공항 지점에서 USD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17회 쇼팽콩쿨 우승자 조성진 실황앨범 CD를 선착순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2015년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기념해 환율 우대 혜택 및 은행권 최고 수준의 다양한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외 여행객과 유학생 등 환전고객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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