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주=손성환 기자] 19일 제주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근처에는 동백꽃이 막바지 인사를 하고 있다. 바닥에는 잔디 위로 꽃송이가 수를 놓았다. 동백은 12월 겨울에 펴서 4월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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