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주=손성환 기자] 19일 제주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는 초록빛 바닷물이 하얀 손을 올렸다내렸다 하며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육각모양의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딪히며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주상절리대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43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