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이 선물한 100인문 저녁식사와 건강식품에 함박웃음을 보인 송중기.(사진제공:sidusHQ)

[뉴스천지=서영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새로운 ‘꽃미남 의사’로 등극한 송중기의 팬클럽 <키엘>이 스탭들을 위해 100인분의 푸짐한 저녁식사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송중기 팬들은 경기도 파주의 <산부인과>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발렌타인 데이’에 맞춘 초콜릿, 과자, 음료, 과일과 비타민, 피로 회복제 등의 건강 식품 등을 선물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팬들의 사랑에 정말 큰 힘이 난다. 바쁜 촬영으로 지친 <산부인과> 스탭들을 위해 건강 식품까지 챙겨 준 팬들의 정성에 마음이 짠해졌다. 더욱 힘내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송중기가 되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렇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를 통해 상큼한 매력의 의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산부인과>와 더불어 영화 <마음이 2>,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2010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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