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사진: 공식홈페이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이효리의 히트곡 ‘유고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고걸’은 지난 2008년 이효리가 3집 앨범으로 발표해 섹시하고 요염한 매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유고걸’을 소녀시대만의 매력으로 깜찍하고도 섹시한 무대로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돼 ‘카라’는 보아의 '마이 네임'을 ‘애프터스쿨’은 손담비의 ‘미쳤어’를 ‘2PM’과 ‘샤이니’는 ‘서태지와 아이들’에서부터 ‘비’에 이르기까지 가요계 댄스 역사를 되돌아보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 황정음·김용준 커플, 조권·가인 커플이 특집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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