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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솜 기자] 9일 오늘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북 체조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누가? 미국 정치학자 이안 브레머 (ian bremmer)

►언제? 3일

►어디서? 트위터

►무엇을? 2016 리우올림픽 여자체조에 출전한 한국의 이은주 선수와 북한의 홍은정 선수가 나란히 셀카를 찍는 장면을 올렸습니다.

►어떻게? “북한과 남한의 체조선수들이 함께 사진을 셀피를 찍는다. 이것이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다”라는 말을 함께 트윗했습니다.

►왜? 비록 남북은 분단돼 있지만, 남북 선수가 하나되고 평화로워 보이는 이 사진은 올림픽의 정신인 ‘세계평화’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CNN은 이 사진에 대해 “매우 현대적인 방법으로 올림픽의 정신을 진정으로 보여준다”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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