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기혁신부문 수상자인 ㈜대산메디컬 최만규 대표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산메디컬이 의료기혁신부문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대산메디컬(대표 최만규)은 통증 치료에 탁월한 미세전류 테라피 ‘맘닥터’를 개발해 각종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의건강과 웰빙을 책임지고자 나선 회사다.

㈜대산메디컬의 미세전류(저주파)자극기 ‘맘닥터’는 올해 특허(제10-1635588호)를 비롯해, 디자인등록(제30-0769021호), 상표등록(제40-1118903호, 제40-1155493호), 식약처 제조품목허가(제허14-1139호),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GMP)를 획득한 제품이다. 미국 FDA·FCC, 유럽CE, 국제특허PCT 출원 제품이기도 하다.

저주파자극 또는 미세전류 치료는 인체에 흐르는 5~6볼트의 생체전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통증이 발생할 때 신경·근육·조직 등을 회복시킨다. 이와 관련해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2008), 대한통증학회지(2005) 등에도 나온다.

또 피부 탄력개선(대한미용학회지, 2011) 등 미용에도 도움이 되며, 실제로 맘닥터는 한의학·미용전문가들에게서 호평을 받는다.

대산메디컬은 “맘닥터는 미세전류를 인체에 보충해 신진대사 회복을 통한 통증완화와 피부탄력에 효과적 기능을 하는 미세전류(저주파)자극기”라고 설명했다. 최근 대산메디컬 ‘맘닥터’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북경국제건강산업 박람회, 제10회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 G-FAIR 인도 뭄바이, SBS골프 한국골프전 등 17개의 행사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프로골퍼들에게 ‘맘닥터’를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전시회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해 현재 보령보건소에 납품을 했고 영동군에도 공급을 앞뒀다. 해외에선 11월 중국 수출 2건을 수주해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