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삼척시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읍면지역 보건출장소 및 보건지소, 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관내 어르신(60세 이상) 20~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한기를 맞아 건전한 여가 활동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어른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는 8개 읍면지역 60세 이상 주민 200여명을 선정하고 생활체육 에어로빅 전문강사 등 14명으로 건강체조, 새천년체조,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등을 주 2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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