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삼척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가 22일 오후 삼척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열린다.

삼척시와 강원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삼척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창립준비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 34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강원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네트워크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사회적 경제조직간 자원 연계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사회적 경제 교육, 홍보 역할 등 삼척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출범을 계기로 삼척시 사회적경제 단위가 하나로 연결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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