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로 아쉬운 듯 사라지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16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 8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마스터뷰 아파트에서 바라본 일몰이 인천 앞바다 안으로 내려앉고 있다.

저물어 가는 병신년 마지막이 아쉬운 듯 운무에 가려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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