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오후 2시 30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앞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더민주)이 2일 신년 단배식을 개최하고 2017년 새해 대선 승리와 4.12 재·보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민주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은 오후 2시 30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앞에서 “대통령께서 오늘 따뜻한 날씨로 우리를 맞아주시는 이유는 올해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고 민주정부 3기를 창출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대통령 앞에서 정권교체로 좋은 정부를 만들 것을 당원들과 함께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권 여사는 “새해에는 늘 평안고 민주당 경남도당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덕담을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2일 신년 단배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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