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보수 가치 지키겠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새누리당 김성찬 경남도당위원장이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수의 희망인 새누리당의 역할을 반드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일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새누리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난 한해 당원동지 여러분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누리당을 지켜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이 보수의 가치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도록 2017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윤영석·박완수 국회의원, 강기윤·이만기·이장권 당협위원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이창희 진주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차정섭 함안군수, 정재환 도의회 부의장, 정판용 도의회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